민지영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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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지내던 11살 민준이는 마스크를 벗는 것이 두려워졌습니다.
코로나가 끝난 후에도 마스크를 벗지 못하던 민준이는 외모에 대한 불안과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힘들어했습니다.
친구들과 가족들의 격려에도 불구하고 민준이는 여전히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어느 날, 민준이는 공원에서 한 할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할아버지는 민준이에게 자신도 외모에 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자신을 받아들이고 용기를 냈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할아버지의 격려로 민준이는 다시 한 번 마스크를 벗을 용기를 냅니다.
결국, 민준이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마스크를 벗게 됩니다.
친구들과 자유롭게 지내며 자신감을 되찾은 민준이는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